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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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는 사회주택, 공동체주택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정하고 안락한 주택을 보급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28/12/2020

사회주택, 사회적 가치 확산시킬 방안은…SH공사 '사회주택포럼' 개최

원문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811175860293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7일 TBS 스튜디오에서 '2020 사회주택포럼'을 열고 서울시 사회주택의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최근 공공부문의 핵심 운영원리로 자리 잡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주택을 접목해 '사회적 가치를 담은 주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기획했다.

이날 최경호 한국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장과 김진성 SH 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 최용환 마을과집 한국사회주택협동조합 실장이 연사로 나서 '사회주택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등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은난순 가톨릭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경호 정책위원장, 최용환 실장, 서울시 출입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해 서울시 사회주택의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각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포럼에서 논의한 사회주택의 사회적 가치 확산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s from 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s post 24/12/2020

'전주형 사회주택'을 아시나요?
원문기사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53

[주택, 소유보다 공유 - 주거 솔루션 '사회주택'] ③맞춤형 소규모 '전주형 사회주택'
민간 주거 단체+전주시 행정 의지→지역사회 수요 해결
운영사가 자발적으로 임대료 상한선보다 낮춰 받기도
입지가 좋은데 허름하지 않고, 월세 부담은 적은 집이 있을까? 그런 집에서 쫓겨날 걱정 없이 오래 살 수는 없을까? 최근 집을 사지 않고도 입지 좋은 곳에서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사회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경제 미디어 취재팀은 국내 사회주택을 들여다보고, OECD 사회주택 비율 상위 3개국인 네덜란드·오스트리아·덴마크의 사회주택 전문가들과 나눈 이야기를 차례로 연재한다.

서울 등 수도권 사회주택의 역할은 주거 취약계층이 높은 임대료 탓에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게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한국사회주택협회에 의하면 국내 사회주택의 74.3%는 서울에, 20.9%는 경기도에 있다. 대부분 수도권에 몰린 것. 인구 절반이 국토 면적 10% 안에 사니 가장 수요가 높다. 약 2000호에 달하는 관내 사회주택을 관리하기 위해, 서울시는 조례에 따라 중간지원조직인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그런데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도 사회주택이 필요할까? 지난 10월 27일 이로운넷은 4년째 꾸준히 ‘전주형 사회주택’을 공급 중인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전주 사회주택 3개를 운영하는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만났다.

시작부터 시민과 설계한 전주 정책

전주형 사회주택은 청년·장애인 주거 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

유승수 전주시 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청년 주거 문제가 지방 도시에서 과연 얼마나 화두가 될까 싶었는데, 전주시에서 중위소득 50% 이하 월세 가구는 소득의 30% 이상을 임대료에 쓰고 있다”며 “월세 가구가 대부분 20~30대 젊은 계층이라는 걸 고려할 때 전주시에서도 청년층이 주거 문제를 안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청년 임차 가구의 RIR(일반 월세 가구의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은 약 20%다. 기존 공공임대주택 설계 구조가 불편한 장애인들의 수요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사회주택을 만들자는 움직임도 있었다.

전주시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주택 논의를 펼치고 정책을 추진했다. 2016년 가을 사회주택 이해를 위한 주거복지 포럼 개최를 바탕으로 이듬해 민·관 협력 전주형 주거복지 네트워크가 만들어졌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거복지가 필요하다는 걸 느낀 전주시는 2017년 1월 주거복지과를 신설하고 사회주택을 전담하는 사회주택팀을 만들었다. 사회주택팀과 민간단체들이 모여 시민 포럼도 7차례 개최하며 입주자 수요 확인, 정책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그해 말 ‘전주시 주거복지실태조사 분석 및 통계보고서’와 함께 발간한 ‘전주시 주거복지기본계획’에서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듬해 '전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사회주택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으며, 현재 총 68가구가 전주시 전역에 공급됐다.

민간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주거 관련 단체들의 노력과 주거복지에 대한 시 차원의 관심이 더해졌다. 특히 김승수 시장의 영향이 컸다. 유 책임연구원은 “당시에 사회주택은 생소한 개념이었지만, 시장님이 새로운 주거복지 유형에 대한 관심이 많아 빠르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의 한계를 민관협력으로 풀 대안으로 자리 잡아갔다”고 설명했다.

공급 형태는 전주 달팽이집(시 소유주택 리모델링형)을 제외하고 모두 ‘토지임대부 리모델링형’이다. 시가 토지·건물을 사들여 운영사에 빌려주면, 운영사가 리모델링하고 입주자를 모집·관리하는 방식이다. 임대료는 시세 80% 이하, 최장 20년 거주할 수 있게 하는 게 기본 골자다.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방법에는 주거비를 보조하는 게 제일 쉽지 않을까. 유 책임연구원은 주거비 지급과 주거 안정성에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보조받는 주거비는 일정한데 거주하는 집의 임대료가 감당이 안 될 만큼 오르거나,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소용없다. 그는 “사회주택에는 의무적으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있어 단순히 사는 게 아니라 어울려 생활하는 공간이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시 차원에서 사회적경제 주체 역량 강화와 인식 확산을 위해서 매년 아카데미도 연다. 박정향 사회주택팀장은 “사회주택, 주거복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어 주거환경학과 대학생이나 주택 공급에 관심 있는 퇴직자 등 여러 곳에서 찾아온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안정형 전주시 사회주택...작지만 단단해

김영찬 주거복지과 주거복지정책팀 주무관(전북주거복지센터 전 사무처장)은 ”마을마다 지역 기반의 맞춤형 소규모로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게 전주시 사회주택의 기본적인 철학”이라고 소개했다.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하러 오는 이유다. 사회주택 정책이 가장 오래된 건 서울이지만 너무 규모가 크고 상황도 다르다. 김 주무관은 ”부산시 등 전주시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도시에서 지자체 단위로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주택당 가구 수는 20호를 넘지 않는다. 그래서 주택마다 ‘테마’를 정할 수 있다. ▲팔복동 ‘추천’은 노후주거지 계층통합형 ▲동완산동 ‘전주 달팽이집’은 청년 셰어하우스 ▲중화산동 ‘청춘 101’은 여성 안심주택 ▲효자동 ‘소우주’는 청년주택 ▲삼천동 ‘비타민하우스’는 마을공동체 활성화형 ▲서서학동 ‘창공’은 청년예술인 사회주택이다. 사회주택 운영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주체는 몇 개월에 걸쳐 발품을 팔아 입지 선정부터 수요 대상 물색까지 완료해 공모에 참여한다.

예를 들어 ‘청춘101’은 근처에 대학교와 병원이 있다. 가까운 거리에 편의점·파출소·빨래방이 있고, 걸어서 다닐 만한 지역이다. 이런 특징을 고려했을 때,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한주협)은 여성 대학생이나 간호사가 수요자가 될 수 있겠다고 분석해 여성안심주택으로 주제를 정한 거다.

지역사회 수요에 맞게 운영 가능한 건 사회적경제 주체라서다.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는데 몰두하는 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놓지 않는다. 박 팀장은 “시세의 80%만 맞추면 되는데도 사업자들이 시세 65~70% 수준까지 자발적으로 낮춰서 받는데, 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이라서 가능한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배현표 한주협 사무국장은 시 차원의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공공의 노력과 사회적경제 운영 주체의 노력이 합쳐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왜 낮춰 받을까. 배 사무국장은 “새로 건물을 짓지 않고 리모델링만 하면 되는 저비용 구조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꾸준히 공실 없이 유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직 성향상 지역에서 이익을 크게 남기거나 사업을 크게 확장하려는 의도가 없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한주협이 운영하는 사회주택에는 항상 입주 대기자가 있다.

‘모범사례’로 꼽히지만 전주시도 고민이 있다. 사회주택 운영을 맡을 사회적경제기업이 서울만큼 많지 않고, 운영사 규모가 작아 리모델링비조차 부담이 된다.

유 책임연구원은 “지금은 운영사가 알아서 해결하지만, 향후 시에서 관련 기금을 마련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라며 “보탬이 될 수 있는 관련 법 정비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접목한 장애인 대상 사회주택도 고민 중이다. 현재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사회주택이 명시돼있지만, 사회주택 조례를 새로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Photos from 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s post 30/11/2020

"노량진 4평짜리 고시원 생활에 지쳐 다 포기하려고 했을 때 발견한 곳이에요"
원문기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075450&memberNo=27908841

청년 주거 빈곤 현상 심해져
서울특별시, 사회주택 공급...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
임대보증금 미반환 문제 막기 위해 안심 보증상품 출시
코로나19 사태로 방역 키트 제공하기도

‘지옥고’라는 말이 있다. 지하방·옥탑방·고시원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 주거 빈곤 가구의 고충을 표현한 신조어다. 주거 빈곤 가구는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 등 주택 이외 기타 거처 거주 가구를 말한다.

서울 1인 청년 가구(만 20세~34세) 3명 중 1명은 이 ‘지옥고’에 살고 있다.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서울에서 혼자 사는 청년 가구 중 주거 빈곤 가구 비율은 2000년 31.2%, 2010년 36.3%, 2015년 37.2%로 계속 늘었다. 주거비 부담 문제도 심각하다. 혼자 사는 청년 3명 중 1명 이상은 한 달에 100만원을 벌면 30만원 이상을 집세 내는 데 쓴다. 월소득에서 주택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초과하면 주거비 과부담 상태로 본다. 많은 1인 청년 가구가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면서 과도한 주거비 부담에 짓눌려 허덕이고 있다.

서울시는 주거 빈곤에 빠진 청년들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사회 주택은 민관협력형 임대주택이다. 청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셰어하우스 형태다. 각자 자신의 방을 쓰고 거실이나 주방, 화장실 등을 함께 쓴다. 사회초년생·취준생의 집값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격은 시세보다 낮게 책정한다. 또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커뮤니티 공간에서 다른 입주자와 함께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최근에는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사회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안심 보증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에 힘쓰고 우울감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커뮤니티 활동도 진행했다. 현재 서울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사회주택에 입주해 살고 있는 김혜수(26), 박유라(29)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기소개해 주세요.

(김) “현재 출판사에서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김혜수입니다. 대구에서 살다가 취업 준비를 위해 2019년 처음 상경했어요. 고시원에서 1년간 지내다가 지난 5월 서울시 사회주택에 입주했습니다.”

(박)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박유라입니다. 경기도에서 살다가 시험 준비를 하면서 대학원 기숙사에서 3년여간 지냈어요. 이후 서울시 사회주택으로 들어왔어요. 셰어하우스에서 사는 건 처음이에요.”

-사회 주택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대구에서 서울로 왔어요. 처음엔 서울 노량진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지냈습니다. 고시원을 선택한 이유는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였어요. 취업 준비생에게 서울의 집값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예요. 1억원이 넘는 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얻는 건 큰 부담이었어요. 가족에게도 부담을 줄 수 없었습니다.

낯선 서울에서의 고시원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3~4평 남짓한 공간에 화장실, 침대, 책상이 있었어요. 옷이나 책 등 짐까지 있으니 좁은 방은 발 디딜 틈 없었습니다. 환기와 채광, 냉난방 등이 잘 안 되어 불편했죠. 무엇보다 많이 외로웠어요.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고향에 있는 상황이니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습니다. 누군가와 마음 편히 대화하거나 소통하지 못해 고립된 느낌이 들었죠.

고시원에 살면서 취준생으로 지내는 생활이 길어지자 점점 지쳤어요.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었죠. 그때 우연히 드라마에 배경으로 나오는 셰어하우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직접 발품을 팔아 알아보기 시작했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을 알게 됐습니다. 사회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요. 또 또래들이 함께 모여 지낸다는 점과 시설이 깔끔하고 좋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박) “시험을 준비하면서 3년 과정 내내 대학원 기숙사에서 살았습니다. 시험을 치른 후 결과가 아쉬워 또 한 번 도전을 시작했어요. 기숙사를 떠난 이유는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아닌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아무래도 평소보다 예민해지는데, 다들 힘들어하는 시기가 비슷하니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집에서 지낼 땐 가족의 관심이나 기대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오랜 시간 공부한 친구들은 무슨 마음인지 알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수험생이기에 가족과 지낼 때 왠지 모를 압박감과 부담감을 느낄 때가 있었어요. 수험 생활에 관한 고민을 가족과 나누면 오히려 저보다 더 걱정하거나 불안해해요. 또 가족과 너무 친해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고시원처럼 세상과 단절된 상태로 혼자 지내긴 싫었어요. 열심히 사는 여러 사람과 함께 지내면서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현재 지내고 있는 사회주택에는 수험생 친구가 3명 정도 있어요. 각각 다른 시험을 준비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때도 있고요.

지금 지내고 있는 사회주택을 택한 이유 중 하나는 거실 공간이 크다는 점이었어요. 처음 셰어하우스를 알아볼 때 꼼꼼하게 따졌어요. 여섯 군데를 살펴봤는데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충분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한다는 점에 믿음이 갔어요.”

-사회 주택 생활이 궁금합니다.

(김) “현재 입주자는 11명이에요. 1인실, 2인실이 있는데 대부분 1인실에서 지내면서 각자 방을 써요. 화장실과 주방은 공용공간입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함께 홈트레이닝을 하는 날이에요. 모델 이소라의 다이어트 영상이나 유튜버 땅끄부부의 홈트레이닝 영상을 보면서 다 같이 30~40분 정도 운동해요. 혼자 하면 쉽게 포기할 때가 많은데 여럿이 함께 운동하니까 더 좋더라고요. 영화도 자주 같이 봐요.”

(박) “읽은 책을 돌려보는 문화가 있어요. 같은 책을 읽고 나서 뭘 느꼈는지 서로 소감을 나누고 생각을 정리하죠. ‘같은 책을 읽었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를 느껴요.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해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생각의 폭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김) “요리를 함께하면서 얘기 나눴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소소한 일상이 가장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 같아요. 고시원에 살 땐 식사를 대충 때울 때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혼자 있으니 거의 안 챙겨 먹거나 밖에 나가서 간단하게 사 먹었죠. 따로 요리하지 않아서 냉장고를 열면 텅텅 비어있었어요. 셰어하우스에 오면서 집밥 먹는 재미가 생겼어요. 다같이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좋더라고요. 외동으로 컸는데, 자매가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순간이 많아요.

(박) “수험생이다 보니 오전 7시 30분에 독서실로 향해요. 공부하고 오후 10시 30분에 집에 옵니다. 유일하게 쉬는 날이 토요일인데, 함께 맛있는 걸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게 정말 좋아요. 거실 공간에서 빔프로젝터를 켜고 함께 영화를 보기도 해요. 또 서로 화장품이나 옷, 가방 등을 자주 빌려주고 나눠 입어요. 외출하거나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기도 하죠. 다들 비슷한 연령대라서 비슷한 고민을 해요. 공부, 진로, 연애 등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해줘요.”

-사회 주택의 장점은요.

(김)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지내면서 주거비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또 코로나19 사태로 걱정이 많았을 때 사회주택 센터에서 코로나 방역 키트를 나눠줬어요. 마스크, 마스크 보관 케이스, 소독용 물티슈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요청할 때마다 방역을 해줘서 든든했습니다. 보호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또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해소를 위한 심리 방역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받았어요. 손 소독제를 만드는 DIY 키트(Do It Yourself kit·직접 조립해 사용하도록 된 제품) 등을 받아 직접 만들어 썼어요. 이 밖에도 홈트레이닝, 홈 가드닝 등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해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박)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면서 다른 사람과 언제든 소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 옆방에 누가 사는지 아니까 밤에도 무섭거나 불안할 일이 없어요.

또 최근 전대형(리모델링·빈집) 서울시 사회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안심 보증상품을 출시했다고 해요.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중 주택이나 고시원 등 다른 주거 시설에선 찾아보기 힘든 보증 상품이에요. 누군가에겐 푼돈일 수 있지만 사회 초년생에겐 정말 큰돈이에요.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는 걸 알고 더 마음이 놓였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요.

(김) “고시원에서 지내면서 취업을 준비할 때 정말 외롭고 힘들었어요. 다 포기하고 서울 생활을 정리해야 하나 고민하던 때 사회 주택을 알았어요. 사회 주택 덕분에 서울에서 계속 지낼 수 있었고, 취업에도 성공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지낼 수 있는 거로 생각해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서울시의 사회 주택의 혜택을 꼭 알고 누렸으면 해요. 주거 비용이나 안전 등에 관해 큰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 “청춘들이 집값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으면 해요. 서울특별시 사회주택이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 사회주택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글 jobsN 임헌진
[email protected]
잡스엔

Photos from 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s post 26/11/2020

안녕하세요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입니다.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겨울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사회주택운영자분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해 입구에서부터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실시하였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회주택 운영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교육에 앞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황갑복 센터장님께서 인사말씀과 간단한 동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동영상은 흰 셔츠를 입은 사람의 패스 횟수를 맞추는 내용의 동영상이었습니다.

패스 횟수는 총 15번이었고, 그 횟수를 맞추신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 동영상에는 어떤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중간에 패스하는 사람들 사이로 지나갔던 고릴라입니다. 모두 패스 횟수만을 맞추려다 보니 정작 중간에 보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쿵쾅쿵쾅 가슴을 치는 시늉까지 하고 지나갔는데도 말입니다. 이것을 보고 느낀점은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것입니다. 보통 인간은 본인의 입장으로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좀 더 넓은 시야로 놓치기 쉬운 다른 부분까지 세세하게 볼 수 있다면 여태까지 미쳐 손이 닿지 못했던 부분까지 손이 닿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사회주택이 주택공급에 집중되고 있지만 주택공급 뿐만 아니라 사회주택에 현재 거주하시는 사람들이 만족하며 지내는지 또는 다른 애로사항들은 없는지 등 다른 각도로도 볼 필요가 있다고 일깨워주는 영상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황갑복 센터장님의 인사말에 뒤이어 서울투자운용의 신영식 과장님이 나오셔서 서울토지지원리츠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회주택의 여러 종류와 그 종류에 따른 사업진행과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신영식 과장님의 토지지원리츠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에 대한 설명이 끝난후 사회주택금융기획부의 남지호 과장님이 나오셔서 사회주택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남지호 과장님의 사회주택에 대한 설명 후 질의 응답시간에 많은 교육참여자 분들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참여자분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계신 남지호 과장님의 모습입니다.

이 강의를 끝으로 사업설명회는 마무리가 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쉬는 시간 후 곧바로 임대차보호법 및 사회주택 분쟁사례 소개라는 주제로 공익법률연구소 정순문 변호사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주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사소한 문제들과 큰 문제들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업설명회 및 사회주택운영자 역량강화교육 첫째날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3일간의 교육중 사업설명회는 모두 같은 내용으로 진행 되었고 설명회 이후 교육으로는 둘째날은 건축법 셋째날은 세무회계의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시한번 코로나19 사태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otos from 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s post 19/11/2020

안녕하세요.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입니다.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이 "가을이 왔어요"라고 알리는 듯한 10월입니다.
10월 28일과 10월 29일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양일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안전하게 공인중개사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역 전문가(공인중개사) 과정은 사회주택에 대한 이해와 공인중개사분들이 사회주택을 지을 토지 확보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시고 민·관이 협력하여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는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의 황갑복 센터장님께서 사회주택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사회주택이 생기게 된 배경과 개념 사회주택 사업을 할 때 충족해야 하는 부분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사회주택 구조에는 토지임대부,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리츠, 토지 지원 리츠, 사회적 주택 등이 있고 또 각각의 사업 유형별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사회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좋은 토지를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의뢰 및 제공함으로써 지어지는 사회주택들이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제공됨으로써 공인중개사분들의 영리적 이득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두 번째 강의로는 감정평가법인 공감에서 오신 장명수 감정평가사님이 서울특별시 사회주택(SH제안형) 부동산 편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회주택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좀 더 공인중개사분들의 입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때 봐야 하는 여러 가지 기준들 첫 번째로 토지의 위치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어야 주거지로 적당하며 가격은 저렴한지 두 번째 어떤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야 용적률을 더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기준을 토대로 사회주택 토지를 제안한다면 더 높은 확률로 사회주택부지로 선정될 확률이 높겠죠?

그 이외에도 공인중개사분들이 사회주택 사업에 참여했을 때의 여러 가지 이점 예를 들면 기존의 중개업 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분들에게 새로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 토지 지원 리츠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왜 서울시와 SH가 서울사회주택토지 지원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사회주택 사업을 시행하는 목적과 내용 또 각 사업별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이외에도 사업 대상지 선정 기준과 2020년 사업지제안형 공모일정에 대해서 알려주셨고 각 사업별 신청요건, 사업 계획서 평가기준과 자금조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지를 제안할 때 사용하는 플랫폼 서울시 토지 뱅크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 강의로는 서울투자운용에서 오신 신영식 과장님께서 공인중개사 사업설명회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이 강의에서는 실제 공인중개사분들이 토지를 신청·제안할 때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강의 중 질의응답시간에 사업자분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었습니다.

이렇게 공인중개사분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지역 전문가(공인중개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곧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6/11/2020

SH공사, ‘온라인 사회주택의 날’ 개최
원문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13000274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사회주택 입주자 참여 이벤트인 ‘사회주택의 날’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주택의 날’은 사회주택의 대표적인 입주자 참여행사로, 사회주택 입주자들이 이웃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주택에 거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SH공사는 올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 전환을 결정했다.

행사 참가는 사회주택 입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분야는 이웃 입주자에게 응원의 작은 선물과 쪽지를 전달하는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회주택 커뮤니티 공간에서 함께하는 요리 소개 영상 콘테스트 ‘슬기롭게 잘 먹겠습니다’, 내 방을 랜선으로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 ‘내 방을 소개합니다’, 에너지절약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 챌린지 ‘Save earth, Save Us’, 모바일 게임 애니팡 4로 함께 즐기는 ‘모바일 게임 대회’ 등이다.

참가신청은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회주택의 날’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소정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사회주택 입주자들이 안전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사회주택의 날 온라인 개최를 결정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웃간 몸은 멀어져 있지만, 마음은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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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020

서울시 사회주택 브랜드 공모전 대상 '가치가' 선정
원문기사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9037800004?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사회주택 브랜드 공모전을 벌여 대상 수상작으로 '가치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가치가는 가치(價値)와 가(家)의 합성어로 '쓸모 있는 집'을 뜻하며 가치는 '같이'와 발음이 같아 '함께 공유하며 사는 집'이라는 뜻도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함께 진행한 사회주택 표어 공모에서는 '아름다운 어울림, 행복의 반올림'이 대상을 받았다.

브랜드와 슬로건 대상 수상자는 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서울시 사회주택은 서울시가 부지를 매입하거나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협동조합 등 주거 관련 사회적경제 주체가 사업자가 돼 시세의 80% 수준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게 하는 공공지원형 민간임대주택이다.

[email protected]
2020/11/09 09:48 송고

Photos from 서울특별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s post 18/08/2020

사회주택 A to Z 교육실시

7월 28일 ~ 7월 30일 3일간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사회주택 A to Z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사회주택 A to Z 는 서울시 사회주택 사업운영을 위해 일하고 싶어하는 시민, 예비 사업자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입문교육 프로그램이에요.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사회주택 사업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더 많은 사회적 경제주체들이 사회주택 영역에 진출하여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회주택 A to Z는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투자운용주식회사, 감정평가법인 공감, 홍익대학교, HUG, 문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두근두근 떨리는 교육시간!

첫번째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황갑복 센터장님의 사회주택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사회주택의 정책적 배경과 사회주택의 개념 그리고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의 소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회주택 정책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리고 앞으로 사회주택이 나아가야 할 방향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음 강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박정현 강사님이 사회적기업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차이점, 해외 협동조합 사례, 사회적기업의 개념 등
사회적기업을 설립함에 앞서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차이에 대하여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여러사례들과 해외사례들을 예로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다음은!!

서울투자운용 신영식 강사님이 서울토지지원리츠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에 대하여 강의 해주셨습니다.

서울토지지원리츠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개요,
사업을 진행함에 앞서 필요한 민간사업자 선정기준, 사업계획서 평가기준, 토지임대계약 체결 및 자금조달 방법 등 어떻게 사업자로 선정되고 지원받을 수 있는것은 어떤것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 해주셨습니다.

3번째 강의를 끝으로 60분간 점심시간을 가졌어요.
오후부터 5개의 강의가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니깐 점심을 든든하게 드셔야겠죠?

드디어 점심시간이 끝나고 4번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1번째 강의는 감정평가법인 공감의 장명수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사회주택 사업대상지 선정기준, 토지 및 임대료 가격추정방법, 탁감의뢰, 관리비추정 방법 등 토지 선정부터 관리비까지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누구라도 알기 쉬운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교육 참여자분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강의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2번째 강의는!

홍익대학교 서상하 교수님이 사회주택 건축에 대하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유럽에서 먼저 시작된 사회주택의 많은 사례들과 함께
주택설계 단계에서부터 건축법, 어떤 대지를 이용하면 적은비용과 함께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 강의로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조흥연 센터장님이 사회주택 재무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융자신청시 보증절차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예를들면 신청, 약정 및 보증서 발급, 보증료 납부방법 등 융자 보증을 받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다음 강의로는!

사회주택 커뮤니티에 대해서 문토의 이미리 강사님의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사회주택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필수조건인 커뮤니티, 그중에서도 커뮤니티업의 본질, 커뮤니티 운영 제안, 문토 커뮤니티 운영사례 등을 토대로 사회주택 커뮤니티는 어떻게 운영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를들면 젊은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스튜디오, 댄스연습실 같은 공간을 만든다던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곳은 경로당 또는 건강을 위한 운동공간이라던지 주변 거주자의 연령대와 위치를 고려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에서 한지희 강사님이 사회주택 모니터링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사회주택 평가 모니터링 추진 계획, 준비 방향 등에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평가 모니터링 지표로는 공공성, 커뮤니티, 거버넌스,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배점을 하여 운영이 잘되는 사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운영이 잘 되지 않는 사업체에게는 패널티를 부가 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강의를 끝으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사회주택 A to Z 교육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중에는 사회적주택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예비 사업자분들, 사업을 진행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분들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심지어, 사회주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멀리 지방에서까지 오셔서 교육에 참여해 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어 교육시간이 조금 타이트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가시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주택 교육이 자주 실시되어 많은 분들이 사회주택에 대하여 알게되고 또한, 실제 교육에 참여해신분들중에 사회주택 사업자로 참여하여 주거 약자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주택들이 많이 공급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1/08/2020

서울시, '전대형 사회주택' 보증금 100% 보장해준다

원문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1115050003279?did=NA

서울시는 전대(재임대)형 사회주택의 입주자 보증금을 100% 보장해주는 ‘서울시 사회주택 안심보증’ 상품을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19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주택은 서울시가 부지를 매입하거나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협동조합 등 주거 관련 사회적경제 주체가 사업자가 돼 시세의 80% 수준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게 하는 공공지원형 민간임대주택이다.

그 중 ‘전대형’ 사회주택은 사업자가 민간 소유 건물이나 빈집을 임대해 리모델링한 뒤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서울에는 올해 7월 기준 전대형 사회주택 457호가 있다.

안심보증이 도입되면 사업자의 경영 상황이 악화해도 입주자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존에도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 상품은 있었지만, 소유 건물 담보가 필요했으므로 전대형 사회주택 사업자는 가입할 수 없었다.

시는 총 보증금 규모 30억원 한도로 안심보증을 운영하면서 시범사업 기간인 첫 1년간은 보증료율 0.5%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입주자 보호가 다소 미흡했던 전대형 사회주택에 대해 입주자 눈높이에서 시민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사회주택 공급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07/08/2020

원문기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0709154829865

SH공사, 서울시 사회주택에 코로나19 방역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6일 서울시 사회주택 ‘사회주택관리 자몽하우스 덕성여대점’ 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주택은 시민이 부담가능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는 주택으로 사회적경제주체가 공급하고 운영하는 민관협력형 임대주택이다. 운영주체는 입주자들이 주도적으로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몽하우스 덕성여대점에 입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 키트를 증정하고, 주택 내부 공동사용 공간 및 외부구역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사회주택관리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월 주택 내·외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자가격리 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코로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사회주택 내·외부 대상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본 방역 수칙 준수 및 지속적 코로나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코로나 걱정없는 청정한 사회주택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07/2020

서울시, 사회주택 550세대에 생활방역키트 지원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와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시 사회주택 전세대에 생활방역키트 '희망백신' 배포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백신은 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의 사회주택 입주자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회주택 입주자 550세대에 전달된다.

생활방역키트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5매), 소독스프레이(1개), 방역티슈(20매), 마스크보관케이스(1개), 방역수칙안내 카드(1매)로 구성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입주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메시지도 포함된다.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배포된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속 거리두기에 지친 입주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09_0001090087&cID=10201&pID=10200

24/06/2020

신축건물은 완두콩주택협동조합에서 서울시로부터 토지를 장기임대하여 집을 짓고, 자격요건에 맞는 입주자를 모집하여 주변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와 안정된 임대기간을 보장하는 토지임대부주택 사업의 1호 공유주택이다. 용도상으로는 다중주택에 해당되며 개념적으로는 공동취사와 공동거실과 같은 공동체생활을 해야 하는 공유주택이고 소득수준이 낮은 독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주택이기도 하다.

협동조합이 결성되고 첫 주택사업지를 검토하던 중 상대적으로 낮은 토지가의 정릉동 부지를 선정하게 되었고, 기본계획안을 만들어 SH공사의 승인을 얻은 후 서울의 토지매입과정과 사회투자기금의 대출을 통해 사업을 시행한 경우이다.

오각형의 부정형 대지 형상은 평면형태를 대지의 형상에 따르게 하였고, 기본방의 모듈은 3.6mx3.2m(3.5평)이나 오각형의 평면형태에서 15개 방중에 8개만이 기본크기이고 나머지는 조금씩 형태나 면적이 다른 방들이다....

원문링크:https://blog.naver.com/designwhoswho/2219129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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