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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저널은산의 깊이와 넓이를 찾아가는 대한민국 제일의 산악 미디어 저널입니다.

[Local Hero] 박그림, 산양의 눈을 한 사나이 - 마운틴저널 07/04/2023

무엇이든 너무 익숙하면 소중함을 망각하기 일쑤다. 아무리 마셔도 줄어들 것 같지 않은 공기나 물의 귀함을 모르는 일처럼, 우리는 산도 그런 존재라는 걸 지나치곤 한다.

박그림 선생을 만났습니다.

[Local Hero] 박그림, 산양의 눈을 한 사나이 - 마운틴저널 나이가 들면 입맛이 없다고 한다. 요즘 구순을 넘긴 장모님을 보면서, 음식 맛도 젊고 건강해야 더 좋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보통의 삶을 살 수 없는 아픈 이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간절한 소망이듯, 무엇이든 너...

29/03/2023

알피니스트코리아 9호가 발간되었습니다.

FEATURE contents

14 • Mountain Profile | 아이거 파트II (1939-2012)
1938년 초등 이후 아이거 북벽의 이야기는 여러 세대에 걸쳐 산악인들을 괴롭혀 왔다. 하인리히 하러는 『하얀 거미』에서 아이거의 유산을 “미개척지로 나아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진정으로 창조적인 인간의 영원한 갈망”이라고 정의했다. 2부작으로 구성된 아이거 시리즈의 마지막 편에서 마틴 구트만은 사실과 전설을 겹겹이 쌓아 올려 이 봉우리의 역사가 여전히 우리 공동체의 원형적 내러티브로 작용하며 우리의 정체성, 가치, 꿈에 내재된 모순을 반영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라이너 레트너, 제프 로우, 다니엘 H. 앵커, 율리 스텍이 아이거의 신화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제시한다.

44 • ALPINISM | 니콜라 산의 오디세이
1995년, 케넌 하비와 토퍼 도나휴는 알래스카의 폭풍을 뚫고 니콜라 산(2850m)의 메두사 페이스를 등반했다. 도나휴는 2014년 블로그 게시물에서 “24시간 동안 우리는 지금까지 해본 등반 중 가장 어렵고 다양한 등반을 해냈다.”며 “까다로운 보조 장비, 어려운 자유 등반, 가파른 얼음, 기괴한 루트 파인딩으로 우리는 몇 시간 동안 레이싱카 운전자처럼 집중할 수 있었다.”고 썼다. 하지만 그들은 또 다른 폭풍에 휘말려 정상 능선이 보이는 곳에서 하산해야 했다. 2019년에는 닉 아이엘로-포페오, 라이언 드리스콜, 저스틴 구아리노가 메두사를 찾았다. 그들은 몇 주 동안 폭풍우와 비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밤을 견뎌내고 돌아섰다. 그러나 낚싯바늘에 걸린 듯 2021년 다시 돌아왔고, 첫날밤 베이스캠프에서 눈사태로 매몰되는 사고를 당했다. 일주일 후 그들은 등반을 또 시작해 언제나처럼 결의를 다졌다. 과리노가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80 • PHOTO ESSAY | 숭고한 광기를 찾아서
도미닉 응고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항공 측량 회사에서 다섯 시즌을 비행하며 주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

DEPARTMENT contents

08 • Editor’s Letter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반대한다

10 • Sharp End
알피니스트의 새 편집장 데릭 프란츠가 독자에서 편집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한다.

58 • On Belay
다코타 왈츠는 거니슨의 블랙 캐년 페인트 월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루트를 등반하며 고향과의 관계에서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66 • Full Value
제이슨 나크는 친구의 죽음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2013년 시에라네바다에서 실종된 산악인 매튜 그린을 찾는 이야기에 몰입한다.

76 • The Climbing Life
케이티 오엘레는 폭염 속에서 레이니어 산을 등반하며 산이라는 곳을 여행하는 마지막 기회에 대해 생각해본다.

90 • Tool Users
밥 게인스는 셀프 빌레이 장비의 발전과 이 장비가 거벽 프리 클라이밍에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92 • Local Hero
환경운동가로 알려진 박그림이 산악인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두고 산을 오르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98 • OFF BELAY
크리슬 라이트는 지루함 속에서 영감을 얻는다.



목차 읽기
http://www.mountain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

네이버 예약 :: 릴락16 서울상영회 29/12/2022

릴락 16 서울상영회 예매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서두르세요!

네이버 예약 :: 릴락16 서울상영회 Reel Rock 16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된 릴락(Reel Rock)은 매년 등반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위대한 모험과 성취 뒤에 있는 인간적인 측면을 이야기해왔습니다. 반란의 계곡(Valley Uprising), 던 월(The Dawn Wall), 알피니스트(The Alp...

2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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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에서 2023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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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022

한국빙벽열전 출간을 기념해 저자와 주요 빙벽 초등자들이 함께 하는 북 콘서트가 10월 17일(월) 우이동 CAC산악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저자 손재식 작가와 박영배(토왕성폭) 박창규(설악산 둔전골 3단폭) 정호진(대승폭) 정승권(토왕성폭 단독 등하강) 유학재(개토왕폭) 등 우리 산악사의 빛나는 시대를 열었던 초등자들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전 인수산장지기 이경구 선생 별세 - 마운틴저널 05/10/2022

북한산에 인수산장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전 인수산장지기 이경구 선생 별세 - 마운틴저널 1970~90년대 북한산 인수산장을 관리해왔던 이경구 선생이 10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노원을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은 10월 7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 후 광릉추모공원에 안치할 ...

“당신은 알피니스트입니까?” 세미나 개최 - 마운틴저널 04/10/2022

김영도 선생의 마지막 강연이 10월 25일 열립니다.

“당신은 알피니스트입니까?” 세미나 개최 - 마운틴저널 한국등산연구소(소장 남선우)는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청 지하 태평홀에서 ‘당신은 알피니스트입니까?-한국 알피니즘이 맞은 위기와 변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등산연...

제21회 산악대상에 남선우 한국등산연구소장 수상 - 마운틴저널 14/09/2022

한국 고산 등반대에서 등정의 결과보다는 과정과 방법이 우선되는 사조를 연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21회 산악대상에 남선우 한국등산연구소장 수상 - 마운틴저널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에서 산악인의 날에 시상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산악대상에 남선우 한국등산연구소장이 선정됐다.산악인의 날은 77에베레스트 원정대의 고상돈 대원이 등정에 성공한 9월 15일을 ...

한국 히말라야 진출 60년, 당시 보고서 재출간 - 마운틴저널 15/08/2022

60년 전 오늘, 한국이 히말라야로 첫 발을 내디딘 날입니다.

한국 히말라야 진출 60년, 당시 보고서 재출간 - 마운틴저널 한국인의 첫 히말라야 등반은 1962년 경희대학교 산악부의 네팔 다울라기리2봉 정찰이었다. 당시 원정대는 다울라기리 2봉 접근로 탐사와 무명봉(6700m) 등반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장이었던 박철암(191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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